⚠️JAVA 언어를 사용합니다.
문자열로 풀 수 있을 것 같이 희망고문 해놓고, 시간제한 걸어놨다.
🔒문제
햄버거 가게에서 일을 하는 상수는 햄버거를 포장하는 일을 합니다. 함께 일을 하는 다른 직원들이 햄버거에 들어갈 재료를 조리해 주면 조리된 순서대로 상수의 앞에 아래서부터 위로 쌓이게 되고, 상수는 순서에 맞게 쌓여서 완성된 햄버거를 따로 옮겨 포장을 하게 됩니다. 상수가 일하는 가게는 정해진 순서(아래서부터, 빵 – 야채 – 고기 - 빵)로 쌓인 햄버거만 포장을 합니다. 상수는 손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상수가 포장하는 동안 속 재료가 추가적으로 들어오는 일은 없으며, 재료의 높이는 무시하여 재료가 높이 쌓여서 일이 힘들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상수의 앞에 쌓이는 재료의 순서가 [야채, 빵, 빵, 야채, 고기, 빵, 야채, 고기, 빵]일 때, 상수는 여섯 번째 재료가 쌓였을 때, 세 번째 재료부터 여섯 번째 재료를 이용하여 햄버거를 포장하고, 아홉 번째 재료가 쌓였을 때, 두 번째 재료와 일곱 번째 재료부터 아홉 번째 재료를 이용하여 햄버거를 포장합니다. 즉, 2개의 햄버거를 포장하게 됩니다.
상수에게 전해지는 재료의 정보를 나타내는 정수 배열 ingredient가 주어졌을 때, 상수가 포장하는 햄버거의 개수를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하시오.
제한사항
- 1 ≤ ingredient의 길이 ≤ 1,000,000
- ingredient의 원소는 1, 2, 3 중 하나의 값이며, 순서대로 빵, 야채, 고기를 의미합니다.
입출력 예
ingredient | result |
[2, 1, 1, 2, 3, 1, 2, 3, 1] | 2 |
[1, 3, 2, 1, 2, 1, 3, 1, 2] | 0 |
🗝️정답
import java.util.Stack;
class Solution {
public int solution(int[] ingredient) {
int answer = 0;
Stack<Integer> st = new Stack<>();
for(int i=0; i<ingredient.length; i++){
if(st.size()<3){
st.push(ingredient[i]);
continue;
}else if(ingredient[i]==1){
if(st.peek()==3){
st.pop();
if(st.peek()==2){
st.pop();
if(st.peek()==1){
st.pop();
answer++;
continue;
}
st.push(2);
}
st.push(3);
}
}
st.push(ingredient[i]);
}
return answer;
}
}
💡풀이해석
- 빵-야채-고기-빵 숫서를 뜻하는 1231이 순서대로 나오면 1231을 제거하고, answer을 카운팅 해야 한다. 이때 1231이 제거된 뒤에 다시 앞에서부터 1231이 되는지 확인해야 된다.
- 반대로, 앞에서부터 검사하다가 1이 나온 순간에 역방향으로 1321을 찾아도 된다. 때문에 Stack을 사용할 수 있다.
- 스택은 앞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꺼내야 하므로, 꺼내고 난 뒤 1321 패턴에 맞지 않다면 다시 넣어주는 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
// 선언
- int answer : 카운팅 할 변수(답).
- Stack<Integer> st : 패턴 검사를 위한 스택 생성
// 주어진 재료 순서대로 하나씩 판단 : for(int i=0; i<ingredient.length; i++)
- if(st.size()<3) : 만약 스택에 들어간 재료 갯수가 3개 미만이라면 패턴을 판단 할 수 없으므로 push만 한다.
- 들어간 갯수가 3이라면 현재 검사할 재료는 4번째 재료가 되므로 검사 시작
- else if(ingredient[i]==1) : 4번째 재료 이후이고 재료가 1(빵)이라면 역방향으로 검사 시작
- if(st.peek()==3) : 스택의 마지막 값, 즉 현재 재료의 직전 재료가 3인지 꺼내기 전에 판단한다.
- true : 스택에 있던 재료를 꺼내고(pop) 다음 패턴 검사로 넘어간다.
- false : 꺼낼 필요 없이 현재 순서의 재료 1(빵)을 스택에 넣고 다음 순서로 넘어간다.
- if(st.peek()==2) : 1(빵)3(고기) 패턴까지 맞았다면 다음 2(야채)가 맞는지 판단한다.
- true : 스택에 있던 재료를 거내고(pop) 다음 패턴 검사로 넘어간다.
- false : 꺼냈던 재료 3(고기)와 현재 순서의 재료 1(빵)을 스택에 넣고 다음 순서로 넘어간다.
- if(st.peek()==1) : 마지막이 1이 맞는지 확인한다.
- true : 패턴이 맞았으므로 스택에 있던 재료를 거내고(pop) answer를 카운트한다. 그 다음 순서로 넘어간다.
- false : 꺼냈던 재료 3(고기), 2(야채)와 현재 순서의 재료 1(빵)을 스택에 넣고 다음 순서로 넘어간다.
- if(st.peek()==3) : 스택의 마지막 값, 즉 현재 재료의 직전 재료가 3인지 꺼내기 전에 판단한다.
꺼냈던 재료를 다시 넣는 이유
[1, 2, (1, 2, 3, 1), 3, 1, 1, 2, 3, 1] -> [(1, 2, 3, 1), 1, 2, 3, 1] -> [(1, 2, 3, 1)] //총 3번
이와 같이 중간에 있던 1231 패턴을 빼고나면 그 앞에 있던 재료와 뒤에있던 재료들이 합쳐져서 새로운 햄버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앞서 넣었던 재료를 패턴 검사하며 함부로 빼버리면 다른 답이 나올수도 있다.
✏️자기 분석
첫 번째 풀이
class Solution {
public int solution(int[] ingredient) {
int answer = 0;
String ingred = Arrays.toString(ingredient).replaceAll("[^0-9]", "");
while(ingred.contains("1231")){
answer++;
ingred = ingred.replace("1231","");
}
return answer;
}
}
처음엔 단순하게 replace를 사용하여 1231 패턴을 제거하였다.
너무 단순한 생각이었다. ①이렇게 하면 한번에 여러번의 햄버거가 지워지기 때문에 제대로 카운트 할 수 없다. ②앞에서부터 패턴을 검사한 뒤 햄버거가 완성되면 빼고 다시 앞에서 검사해야되는데, 그냥 뭉텅구리로 해버렸다.
두 번째 풀이
class Solution {
public int solution(int[] ingredient) {
int answer = 0;
String ingred = Arrays.toString(ingredient).replaceAll("[^0-9]", "");
while(ingred.contains("1231")){
answer++;
ingred = ingred.replaceFirst("1231","");
}
return answer;
}
}
잘보면 replace 에서 replaceAll로 바뀐걸 확인 할 수 있다. 반복문 한번에 딱 한번씩만. 앞에서부터 햄버거를 검사한다. 때문에 정확성은 보장되었다. 하지만, 시간초과....⌛
세 번째 풀이
import java.util.*;
class Solution {
public int solution(int[] ingredient) {
int answer = 0;
StringBuffer ing = new StringBuffer(Arrays.toString(ingredient).replaceAll("[^0-9]", ""));
StringBuffer tmp= new StringBuffer("");
for(int i=0; i<ing.toString().length()-3; i++){
tmp = new StringBuffer(ing);
if(tmp.substring(i,i+4).equals("1231")){
ing.replace(i,i+4, "");
answer++;
i=0;
}
}
return answer;
}
}
아직도 문자열 풀이에 비련을 못버리고 스트링 버퍼로 해결하려고 했다. 역시 실패다. 스트링버퍼가 가지는 자체 메소드에 replace가 반드시 인덱스 값만 받아서 계속 4개씩 잘라주며 검사해야했다. 당연히 시간초과다.
네 번째 풀이 (정답)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질문 목록을 보고 스택으로 풀기도 한다길래 생각해보니 머릿속에 어느정도 정리가 되길래 도전했다. 사실 맨 처음에도 생각을 하긴 했으나 조건문을 너무 많이 쓸 것 같아서 코드가 안예쁠까봐 바로 기억에서 지워버렸던 것 같다. 여기서 교훈은 "예쁜게 다가 아니다". 좋은 코드라면 효율성과 정확성을 고려해야지, 내 눈에 예쁘고 자시고를 따질 게 아닌 것 같다.
🚩결론
1. "예쁜게 다가 아니다"
2. String 메소드 사용은 시간복잡도가 좋지 않으므로 문제에 주어진 데이터의 크기와 반복 횟수 등을 고려하여 문제를 풀자.
3. 2번과 관련된 내 문제점. 자바 API를 너무 의존하는 것 같다. 객체 지향 언어의 장점이긴 하지만, 문제 풀이 능력을 길러야 하니 의존도를 조금은 낮춰보자.